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 8일 전북도와 도내 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빅데이터 시대의 SNS 콘텐츠 제작, 빅데이터 시대 여행 콘텐츠 변화와 흐름, 빅데이터로 보는 지역 관광 현황과 사례, 지역 관광 콘텐츠 기획·마케팅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도내 관광 분야 종사자·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총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전북문화관광재단 김현 관광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콘텐츠 개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관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