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 세계 물의 날 기념 부안댐 환경정화활동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 부안댐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

환경부 산하기관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지사장 오은정)와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사무소(소장 박철희)은 ’2023년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부안댐 하류 중계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국토대청결운동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댐 저수지를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댐 유역 국립공원을 관리하는 국립공원공단은 하천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물 환경 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의 첫걸음이라는 인식을 같이하며 매년 국토대청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직원 20여 명은 직소천 일대 및 도로 주변에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오은정 지사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음 세대에 깨끗한 물과 자연을 온전히 물려주어야 한다는 공통된 인식으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며 “특히 부안댐 주변에서 개최되는 2023년 세계 잼버리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댐 주변의 환경 및 수질개선을 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