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0일부터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이나 대형시설 내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고, 위중증 환자도 감소함에 따라 의무화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18일 전주역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는 시민들 모습. 조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