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전주한벽문화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전주독서대전'의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지역 내 교육·문화·독서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시는 20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실무기획단 3차 회의를 열고 전주독서대전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서출판문화축제로 만들기 위해 중점 추진 방향과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실무기획단 위원들은 ‘전주독서대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질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또 전주독서대전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책 축제이자 전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김병수 시 도서관본부장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책을 사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실무기획단 위원들과 추진부서가 소통해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일상 속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3 전주 올해의 책’을 선정한 후 '독서릴레이', '100일 필사' 등 연중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전주독서대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이 소개하는 내 인생의 책' 영상도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