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와 남원시가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됐다.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최상호)와 남원시가 22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AI·드론 기술기반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 사업 수행을 위해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원시·컨소시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성공적인 서비스 개발·실증을 위해 주요 사업별 추진방안과 서비스 고도화에 대해 논의했다.
사업을 통해 남원시 동남권 지역의 드론 영상 데이터를 구축·분석해 방치 쓰레기 탐지 및 수거, 농작지 주변 불법 소각행위 감시, 도시외곽 방치 폐가 현황 자동탐지 등 총 3건의 서비스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