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회장 이형구)와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 남원지부(지부장 안원후)는 지난 21일 남원시 노암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무료생활법률특강(상속과 유언)을 진행했다.
무료생활법률특강은 지난해 4월 1일 지방법무사회가 전북도와 도민들의 무료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우리동네 법무사’ 제도의 하나다.
이형구 회장은 “이번 남원시 노암동 특강은 무료생활법률특강의 첫 출발점으로 뜻깊은 시간"이라며 "남원시, 남원시의회와 업무협약으로 전담 법무사를 배치해 남원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무료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