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보영)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4일까지 센터 내 교육실에서 특화사업인 '나는야 건강짱!'을 진행한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은 어린이들의 체력증진 및 올바른 성장 형성을 위해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인바디 검사와 함께 영양교육과 체육 활동을 병행한다.
인바디 측정 후 알레르기 이야기를 주제로 알레르기가 무엇인지, 알레르기 유발 식품의 종류 등에 대해 알아보는 영양교육과 색깔판과 꼬리잡기 놀이의 체육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체력증진을 도모했다.
이보영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개발해 앞으로도 남원시 어린이들의 체력증진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