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익산지청(지청장 이후송)이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30일 익산지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익산지역 안전보건협의회원 67명은 공동 결의문을 채택·낭독하며 지역의 안전의식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송 지청장은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우리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지역 안전보건협의회는 익산지역 소재 주요 사업체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개별 기업의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사내 협력업체 등 다수 관계 업체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