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4일 농협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 지리산농협(조합장 정대환)과 함께 남원시 인월면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식목일을 앞두고 탄소저감 및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전북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실수 및 꽃나무 등 200주를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일 본부장은 “나무 심기를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촌, 더 나은 농업·농촌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은 탄소저감 실천을 위한 다양한 ESG 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