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순창군지부(지부장 이병희)는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 농가주부모임(회장 박영옥)과 함께 지난 4일 순창군 인계면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및 농촌 일손돕기 등 농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전북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회원 등 35여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농경지의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와 고추대, 지주대 정리 등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김영일 본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산불 예방 및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