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군산지구협의회(회장 문상식)가 6일 궂은 날씨 속에서도 군산 경로식당에서 나눔활동을 펼쳐 귀감이 됐다.
사랑 나눔 무료급식 봉사는 군산지구협의회와 군산지청(지청장 손우창)이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참여하는 정기적인 봉사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지구 문상식 회장을 비롯한 위원,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 손우창 지청장, 정현주 형사2부장, 정윤경 검사와 검찰청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설거지 및 청소 등의 봉사를 실천했다.
문상식 범죄예방 군산지구 회장은 “앞으로도 범죄예방 군산지구 위원회와 군산지청이 적극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나아가 이웃 사랑을 확산하는 데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