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전북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전북종합사회복지관과 6일 기후위기 대응과 새활용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전북종합사회복지관과 6일 기후위기 대응과 새활용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전북종합사회복지관과 쓰레기 새활용과 기후위기 대응 활동 자문, 쓰레기 새활용 교육 체험, 새활용 문화 확산 캠페인 행사 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활동과 새활용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송상민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센터장은 “다양한 지역 유관기관과 연대해 새활용 문화의 확산과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지난 2월에 전주교육문화회관과 함께 동화 속 생태 인문학 활성화 사업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새활용 체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