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5시20분께 김제시 신풍동의 음식점에서 불이나 상가 1동(130㎡)과 냉장고 등 집기류 등이 모두 타 1억5000여 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진화인력 35명을 투입해 1시간1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