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20분께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한 골프장 주방에서 불이나 음식 조리를 하던 직원 3명이 다쳤다.
불길은 크게 번지지 않았으나 음식을 준비하던 직원 A(31)씨 등 3명이 얼굴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점심을 조리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