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희 군산소방서장이 공노총 소방노조 전북본부가 주관한 ‘Best 전북소방간부’에 선정됐다.
전북본부는 지난 3월 조합원을 대상으로 상호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간부의 인식개선 및 갑질문화 개선에 기여한 인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미희 서장이 전체 소방정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소방서별 선정하는 소방경에는 이용일 산북119안전센터장이 선정됐다.
전미희 서장은 “BEST 전북소방간부로 투표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직원들과 더욱 열심히 소통하며 더 발전하는 소방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