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소식지 발행

전라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 의정활동 소식지 ‘전라북도의회 2023봄호(제82호)’가 발간됐다.

제82호에는 지난 2월과 3월 열린 제397회 임시회와 제398회 임시회에서 이뤄진 의정활동 내용이 소개됐다.

제397회 임시회에서 이뤄진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 질문이 자세하게 정리됐다. 의원들은 사과 등 전북산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과 청년인구정책의 효용성 제고, 광역교통망구축, 말산업 육성 등을 촉구했다.

제397회와 398회 임시회기중 제·개정된 조례 37건과 건의·결의문 12건도 정리됐다.

소식지에는 내년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칼럼이 게재됐으며, 오는 5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와 8월 개최되는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숫자로 살펴봤다. 도의회 홍보채널인 유튜브 ‘어썸전북’도 소개됐다. 어썸전북에는 도정질문과 5분발언, 현장의정활동내용 등이 담겨있다.

강동화 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장은 “도의회 의정활동 소식을 도민께 알리기 위해 분기별로 소식지를 제작하고 있다”며 “도민께서 관심있게 살펴봐주시고, 제언과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