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당시 수 많은 동학농민군이 완산칠봉에서 전사했다.'
동학농민군은 전주성을 점령하고 한양에서 파견된 조선 중앙군과 전투를 벌였다.
전주성입성비는 1991년 민간단체가 동학군의 전주성 점령을 기념하며 건립했다.
동학전적비는 1980년대 또 다른 민간단체가 완산전투 내용을 담아 건립했다.
유일한 기념시설이지만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식이 심해 오랫동안 방치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