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인문 멘토링 공모사업 선정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전북도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에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전북도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에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멘토가 자신의 인문적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멘티와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인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공모선정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생강골 포도송이’의 학생들이 멘티로 참여해 5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연 20회에 걸쳐 문화·예술 분야 멘토링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