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회현농협, 조합원 복지 향상 다양한 사업 추진

최근 소통활성화 및 역량강화 교육 진행 ‘호응

군산회현농협이 최근 대의원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사진제공=회현농협

군산회현농협(조합장 김기동)은 최근 대의원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활성화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대의원 교육은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열렸으며 회현농협 산하 38개 영농회와 60여명의 대의원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회현농협의 2022년도 경영성과와 올해 추진사업, 협동조합의 정체성과 농협사업 이해를 위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김기동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상생과 협력, 조합원과 직원들간의 상호 소통을 통한 의견 통합의 좋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우리농협이 더욱 성장하는 기반으로 삼고,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현농협은 올해 퇴비 자부담금 지원, 영농자재구입권 공급 등 여러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계약재배 농가에 대한 벼 재해보험 가입 무상지원을 비롯해 조합원 애경사 조화비 지원사업과 대상포진 예방접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