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대표이사 이순태)은 26일 완주군수실을 찾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나누는사람들 이순태 대표이사와 최재훈 운영위원장, 배정숙 사무국장, 김민수 완주군장애인복지관장, 박상진 완주군희망발전소 1호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순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완주군희망발전소 1호점, 완주지역자활센터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설립된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은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어르신일거리마련센터, 금암노인복지관, 금암노인복지센터, 전주효자시니어클럽, 무주9987노인복지센터, 동행노인복지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보성시니어클럽, 덕진노인복지관,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완주군희망발전소1호점,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등 총 13개 산하기관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