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무웅 파평윤씨 전라북도종친회 제7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29일 김제시 백산면 대동태양광협동조합에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은 제일건설 회장인 윤여웅 전북종친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파평윤씨 전북지역 각 시·군 지부장과 총무, 그리고 윤기정 청·장년회장 및 청·장년회 임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무웅 신임 회장은 "파평윤씨 전라북도종친회의 더 큰 발전과 참여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더 적극적으로 역량을 발휘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