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인협회, 향교에서 ‘공정함과 민주주의’ 체험 참가자 모집

전북 문화재 제74호, 75호 지정 고부향교와 태인향교서 진행

태인향교 선비문화 체험/사진=전북시인협회 제공

전북시인협회가 고부향교와 태인향교에서 진행할 ‘향교·서원 활용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전북 문화재자료 제74호와 75호로 지정된 고부향교와 태인향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공정아 민주야 향교가자!’라는 큰 주제 안에 △동학길 걷기 △선비문화 체험 △공정아 민주야 향교가자! △선비 걸음걸이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약 2달에 걸쳐 9회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10-7686-3133)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전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