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전주 한옥마을 방문 눈길

조민 4월30일~5월1일까지 전주 투어. 영상 공개될 예정
한복 입고 전주 곳곳 여행. 전통술박물관서 술도 빚어

조민씨가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황현선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페이스북 발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가 1박2일간의 전주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씨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등 전주의 여러 곳을 돌며 전주를 여행했다. 조민씨는 전주 여행에서 한복을 입고 전주 구석구석을 돌며 영상을 찍었다.

또한 전주 전통술박물관을 찾아 황현선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과 술도 빚었다. 조민씨는 전주 방문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조민씨의 전주 여행은 황 전 선임행정관의 초정에 따른 것이다. 

황 전 선임행정관은 지난 3월 17일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 콘서트에 참석해 조국 전 장관과 조민씨를 각각 만났고, 이 자리에서 조민씨를 전주로 초청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