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와 삼례로타리클럽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과자세트를 후원했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공장장 신민철)은 지난 2일 완주군을 찾아 완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최영순)가 주관하는 제101회 어린이날 대축제에 500만 원 상당의 과자세트를 기탁했다.
신민철 공장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밝고 씩씩하게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례로타리클럽(회장 노효환)도 완주군 아동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120만 원 상당의 과자선물세트를 완주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