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프리미엄 제철과일 정기배달 '농협과일맛선' 시작

전북농협이 3일 본부건물 1층에서 '농협과일맛선' 출시 이벤트 행사를 열고 있다.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가 3일 농협 전북본부 1층에서 농협과일맛선 출시 이벤트를 했다.

이날 김영일 본부장, 이준승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국장 등이 참석해 직원 및 내방고객들에게 제철 컵과일을 나눠주며 우수한 국산과일이 담긴 정기구독 서비스를 홍보했다. 이어 김영일 본부장은 농협과일맛선의 전북 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농협과일맛선은 매월 5만원 결제 시 농협이 엄선한 국산 프리미엄 과일 6종을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송하는 구독 서비스다. 농협의 과일 전문 MD가 시기별 최고 산지에서 원물을 조달하고 농협 안성물류센터에서 품질관리와 검품을 거친 후 고객에게 배송된다. 상품은 농협과일맛선 전용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농협은 5월 말까지 농협과일맛선 홈페이지를 통해 △구독회원 선착순 2만명에게 정상가격 대비 40% 할인한 29,900원에 판매, △58일 어버이날부터 선착순 1천명 대상 NH농협카드 결제 시 20% 추가할인, △선착순 25천명에게 장민호 이모티콘 증정행사(5214시 오픈)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