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주영이의 몸 공부, 마음 공부, 글 공부
△글쓴이: 문주영 (전주 효천초등학교 3학년)
조선 왕자는 몸 공부, 마음공부, 글공부를 했다.
나는 공부가 책 읽기랑 숙제하는 건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공부는 많다. 왕자님도 좋은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왕자는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 점심 저녁으로 공부를 했다. 왕자는 참 힘들겠다.
나도 이제 몸 공부, 마음공부, 글공부도 할 거다. 우리나라 손흥민 선수도 몸 공부, 마음공부, 글공부를 했다. 그리고 인성도 착하다. 나도 손흥민 선수처럼 유명해질 거다.
나는 잘 때
“안녕히 주무세요.”
라고 인사할 거다. 마음공부의 첫 번째는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다.
몸 공부는 몸으로 하는 공부다. 체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축구를 할 거다.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 손흥민 선수처럼 체력을 기르고(몸 공부)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우는(글공부) 공부도 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마음공부) 공부를 해서 인성도 좋아질 거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부모님께 효도할 거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 자전거를 탈 거다. 영어 공부도 시작해야겠다.
문주영의 몸 공부, 마음공부, 글공부를 기대하시라.
※ 이 글은 2022년 전북일보사·최명희문학관·혼불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한 <제16회 대한민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 수상작품입니다. 제17회 공모전은 4월 25일(화)부터 9월 17일(일)까지 작품을 모집합니다. 문의: 063-284-0570(최명희문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