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300명에게 치킨세트 선물

(주)하림이 어린이날을 맞는 익산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하림 선물세트를 쾌척했다.(왼쪽 네번째부터 하림 유영삼 기획조정실장, 익산교육지원청 김복희 교육장, 월드비전 김동혁 전북본부장)/사진=(주)하림

㈜하림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익산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통 큰 치킨세트를 선물했다.

㈜하림은 지난 3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익산교육지원청 김복희 교육장과 장학사, 하림 유영삼 기획조정실장 및 월드비전 김동혁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림 치킨세트 300개 전달식을 가졌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보다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에서 준비한 선물세트 지원이다.

선물세트는 원물식감 볶음밥, 어피치 핫도그 등 아이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수 있도록 치킨제품들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익산교육지원청 김복희 교육장은 “매년 하림 덕분에 아이들에게 풍성한 어린이날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될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식품기업으로써 익산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든든한 한끼를 통해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나눔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