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문구) 는 지난 3∼4일 고창군 관내 5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필기구 등 14가지 학용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학습꾸러미’ 95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농촌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교육 여건 향상과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했다.
필기구, 노트, 미술용품 등 14개의 학용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학습꾸러미’는 농협중앙회의 주요 사회공헌활동 부서인 농협재단이 후원했다.
이문구 지부장은 전달 행사에서 “농촌지역에서 학교는 지역사회 공동체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농업인 자녀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협은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학교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