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이비엠(대표 조삼수) LH 전북남부권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김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어린이 가족을 초청해 'LH 꿈나무 행복 축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H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생일 축하와 식사를 마련했다.
또 김제시 관계자들도 함께해 선물을 증정하고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나눔과 돌봄의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범석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조금이나마 의미 있는 날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