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FC 정우재·송민규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전주 효자복지센터를 방문해 80여 명의 돌봄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해드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공식 행사 후 어르신들과의 덕담을 주고받으며 행사를 마쳤다.
송민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정우재도 “오늘 함께한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