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전북종합사회복지관, 전주성가신협과 함께 ‘어부바 멘토링’ 사업 운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종합사회복지관이 전주성가신협과 '2023 어부바 멘토링'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선희)은 10일 전주성가신협(이사장 신용균)과 저소득층 아동의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와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2023 어부바 멘토링’ 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경제 및 금융을 주제로 멘토링을 위해 상호협력을 하기로 했다.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통해 신협 임직원은 아이들에게 적절한 경제관념과 안전한 금융 생활 등을 가르친다.

또 신협 견학, 전통시장 장보기, 직업 체험, 경제 골든벨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