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심경식 부행장과 김영필 완주군청 지점장이 11일 완주군청을 찾아 유희태 완주군수에게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전달받은 기부금은 저출산 위기에 대응해 다자녀 가구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출산장려를 위한 ‘다둥이와 함께, 多모여 가족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심경식 부행장은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우대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