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자 순창서장, 취임 100일⋯"꼼꼼한 경찰활동 안정된 치안 최선"

권미자 순창서장/사진

지난 2월 6일 순창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권미자 서장이 역실정에 맞는 꼼꼼한 치안활동을 펼치는 등 안정된 순창치안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권 서장은 '기본과 원칙, 사회적 약자 보호, 협력치안 확보'를 위해 내부만족이 주민만족으로 이어지도록 좋은 직장을 만들기(Great Work Place) 위한 매월 특수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직원들의 직무만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순창군민 대상 순창치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치안 인프러 구축을 위해  CCTV, 가로등 설치확대와 심야시간 순찰강화를 비롯해 길거리 조명을 밝게유지하는 등 유해환경 개선등을 자치단체 및 자율방범대 등 협력체계를 구축 방범대책을 적극 강구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순창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순창군·순창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범죄 예방 홍보활동,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정책들을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다. 

권미자 서장은 "순창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고의 과제로 삼아 현장중심 치안활동은 물론 직원들과 함께 소통·화합하는’ 공감받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나은 치안확보는 경찰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상황이기에 순창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질책 그리고 따뜻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