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적십자(RCY) 단원, 제42회 스승의 날 맞이 카네이션 배지와 편지 전달

이동연 솔내고 청소년적십자(RCY) 학생대표가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에게 카네이션 뱃지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15일 도내 청소년적십자(RCY) 결단교 18개교의 단원 600여 명이 스승의 날을 맞아 각 학교의 교사들에게 카네이션 배지와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보은의식을 고취하고 ‘스승 존경, 제자 사랑’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동연 솔내고 청소년적십자(RCY) 학생대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직접 적은 편지와 카네이션을 선생님들께 전달하며 RCY 선배들이 만든 스승의 날을 뜻깊게 새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엄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