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신협,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당산문화축제 지원

호성신협(이사장 김용식)이 지난 13일 전주역 첫마중길 일원에서 진행된 제1회 당산문화축제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축제는 국토교통부, 전북도, 전주시가 주최하고 첫마중길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전주 역세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주 첫마중길 지역 발전을 위해 개최됐다.

호성신협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쌀 100kg를 기부하고 홍보 부스를 마련해 전주시민, 관광객에게 팝콘과 기념품을 나눠 주는 등 축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김용식 이사장은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우리 호성신협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조합원과 지역민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