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전문 잡지 <동화마중> 상반기 제2호가 발간됐다.
이번호에는 초대 작가로 강정규 <시와 동화> 발행인과 김향이 MBC 느낌표 작가의 작품들이 실렸다.
특집으로는 도깨비 동화 작가 이상배 <동화 향기 동시 향기> 발행인이 ‘예비 작가들이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는 방법’에 관한 글을 게재했다.
또한 이번호에는 2022년 전주 올해의 책 작가인 유은실, 이현주 작가의 강의를 들은 독자의 소감문도 수록됐다.
이외에도 이영미 아동문학평론가, 이경옥 작가의 평론 및 서평 2편, 동화 13편 등을 포함한 총 20편의 작품이 실렸다.
아울러 제1회 <동화마중>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오복이 작가의 신작과 당선소감, 심사평도 함께 수록됐다.
한편 <동화마중>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2회 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