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초음파 진료 우수병원 6년 연속 선정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이 대한초음파의학회에서 주관한 초음파 진료 우수병원 평가·선정에서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도내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 원광대병원이 유일하다.

초음파 진료를 잘하는 2023년 우수병원 선정은 전국 상급종합병원 중 단 15개 병원만이 선정될 정도로 자격 취득이 매우 어렵다.

종합병원급의 경우 9개 분야 중 4개 분야 이상의 초음파 인증의가 진료를 시행해야 하며, 6명 이상의 인증의 (검사 또는 교육 인증의 1명 이상)가 있어야 초음파 진료 우수병원으로 선정될수 있다.

특히 초음파 인증의의 자격요건에 진료 건수, 논문실적 등이 포함돼 있어 이번 초음파 진료 우수병원 6년째 선정은 매우 의미 있는 쾌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최근 초음파 진료 우수병원 지정 현판식을 갖고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 및 환자진료 등 최상의 진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