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완주테크노밸리 주식회사와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 중인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지구(미니복합타운) 일부를 수의계약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근린생활 4필지 2253㎡, 준주거용지 11필지 7713㎡ 등 총 15필지로, 선착순에 의한 수의(서면)계약 방식으로 진행한다.
매각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신청방법인 완주테크노밸리(주)에 분양신청서(계약보증금 10% 납부 후)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미니복합타운 내 근린생활시설 및 준주거용지는 금년 6~7월 준공인가 예정으로, 준공인가 후 잔여 토지대금 완납시 토지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의 배후도시로 조성되는 미니복합타운은 3354세대 8385명이 입주하는 주거시설로 공동주택 4블럭, 준주거 42필지, 근린생활 35필지 및 단독주택 111필지와 초등학교 및 중학교 각 1개소가 조성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