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는 재학생들이 지난 10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제7회 AI·인공지능 EXPO’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전북과학대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최신 AI 기술(생성 AI, 챗봇, 딥러닝, 자연 언어처리, 영상·음성 인식 등)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일본 최대의 인공지능 기술전이다.
최신 트렌드 기술인 블록체인 엑스포, 양자 컴퓨팅 엑스포와 함께 최신 트렌드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방문이었다.
이와 관련 전북과학대 혁신지원사업단은 산업수요 변화에 발맞춰 신기술, 신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기술 함양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전공 교육 및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선아 혁신지원단장은 "AI와 인공지능의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사회 변화에 대한 인식도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엑스포에 참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