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법무법인 혜강, 장애인 인권보호 협약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윤주)과 법무법인 혜강(대표 변호사 정기종)이 최근 익산지역 장애인 인권보호 및 사회적 약자 지원체계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장애인의 복지증진, 법률교육, 상담, 장애인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인권 옹호를 위한 자문 및 지원체계 기반 조성을 구축하고자 이뤄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법률상담 등 지원활동,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여건 강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공동협력, 기타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지원 및 교류 등이다.

특히 법무법인 혜강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 했다.

정기종 대표 변호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익산지역 장애인의 인권과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윤주 관장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적극 나선준 법무법인 혜강에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지역사회가 보다 깊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