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전략분야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출판진흥원은 2021년도 성과 평가에서는 B등급에 그쳤던 반면 2022년도 성과 평가에서는 인프라 구축 및 사업기획‧개발, 훈련 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달성했다.
올해 출판진흥원은 출판 기획편집 실무, 북디자인 제작과 실무, 출판 홍보 실무 및 유통 전략 등 7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