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회장 이형구)는 지난 22일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재성 전주지방법원장과 문홍성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김학수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장, 이남철 대한법무사협회장, 정운천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전북애향본부 총재), 한명규 JTV 전주방송 대표와 대한법무사협회 각 지역 회장 등 내빈과 소속 회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유공자 표창 및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형구 회장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법률지원을 위해 마련한 ‘우리동네 법무사’ 제도를 통해 1만여 건에 가까운 도민들에 대한 무료 생활법률 상담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법률전문가인 법무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