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군산시축구협회에 지역축구 발전기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영주 군산시축구협회장, 이영진 롯데칠성음료 전북지점장, 정철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진 전북지점장은 “군산은 금석배 도시로서 어느 지역보다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고 있는 것 같다”며 “군산은 롯데칠성음료 군산공장이 위치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축구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주 군산시축구협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군산 축구 및 동호인 리그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산시 축구협회도 롯데칠성음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교류를 확대할 뿐 아니라 군산축구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