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소장 박경선)는 지난 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경선 소장과 교도소 간부, 국가유공자를 가족으로 둔 직원 등 10여 명이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현충탑에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박 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교정 현장의 최일선에서 수용자 교정교화와 재범방지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