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협, 이웃사랑 ‘구슬땀’

문상식범죄예방 군산지구 협의회이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 협의회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 협의회(회장 문상식)는 최근 무더운 날씨 속에도 군산 경로식당을 찾아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했다.

이들이 펼친 사랑 나눔 무료급식 봉사는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 협의회와 전주지검군산지청(지청장 손우창)이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하는 정기적인 봉사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손우창 지청장, 문상식 군산지구 협의회장을 비롯해 위원 등 25명이 함께하며 팔을 걷어 붙였다.

군산 경로식당에서의 봉사활동/사진제공=범죄예방 군산지구 협의회

참석자들은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설거지 및 청소 등 구슬땀을 흘렸다.

문상식 군산지구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이웃 사랑을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