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7일 제8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서 원광여자고등학교를 우수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재단은 부상으로 원광여고에 600여명 분의 간식차 ‘땡큐트럭’을 전달했다.
구미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장은 “매년 감사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해준 원광여자고등학교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아동들이 감사편지 공모전을 통해 감사를 표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따뜻한 대한민국 아동 청소년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8회 전국 감사편지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모든 초중고교생과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