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정상담센터 희망온 봉사대 발대식

전주가정상담센터(이사장 김희곤, 센터장 신유순)는 지난 8일 전북지방변호사회와 ‘희망온 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희망온 봉사대는 코로나 상황 종식 이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 및 각종 가사관련 상담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조직됐다.

발대식에는 김희곤 이사장, 신유순 센터장, 변호사회 관계자, 상담사들이 참여했다.

전주가정상담센터는 1988년 설립된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전주지부를 계승한 단체로 센터상담 및 전화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상담신청은 063-244-2930, 010-6359-2930로 하면된다.

전주가정상담센터는 부설기관으로 가정폭력상담소((소장 김영수, 063-244-0227)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