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지부장 이성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령의 국가유공상이자(상이군경회 회원)를 대상으로 ‘고령회원 위안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14개 시·군지회 고령의 상이군경회원 1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전북장애인정보문화협회 익산지회 홍보 연예 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난타공연과 가요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성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여러분들의 희생이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에 영원한 울림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