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제34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19~6.20일 군정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과 답변시간을 이어갔다.
지난 19일, 군정질문 첫날 김형대 의원이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 이행 및 미흡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 박병래 의원 ‘푸드앤 레포츠타운 건립에 따른 문제점 및 금후 운영 계획’, 이강세 의원 ‘논 타작물 재배 지원 확대 및 향후 육성 방안’, 이용님 의원 ‘부안군 제3농공단지 기업 유치 방안’ 등을 질문했다.
20일 군정질문에서는 김원진 의원의 ‘부안 미래 먹거리 수소 산업의 현주소’, 이한수 의원 ‘새만금 유역 관할권 확보를 위한 부안군의 대책’, 이현기 의원 ‘위도 해양 쓰레기 처리 대책’, 박태수 의원 ‘줄포상설시장 및 곰소젓갈시장 활성화 방안’, 김두례 의원 ‘부안군 대표축제 집중투자를 위한 소규모 축제 및 행사의 통폐합 방안’ 등 22건의 질문과 답변을 이어 나갔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군정 질문들은 의원들이 민생현장에서 직접 수렴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한 것이다”며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즉시 개선해 나가고 건설적인 제안에 대해서는 군정 추진 시 적극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