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조선시대에 책을 짊어지고 절벽을 오른 이유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은 내장산으로 옮겨져 1년이 넘게 보관됐다.

전주사고에서 보관하던 조선왕조실록과 고려사, 태조어진 등 총 1368권의 국가서적이 내장산으로 운반됐다.

정읍문화원은 실록이 옮겨진 1592년 6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문화재지킴이의 날' 행사를 주최한다.